-
"코로나 통계 과장" 트럼프에…파우치 "병원 한번 가보라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최대 피해국인 미국의 현 상황을 놓고 퇴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보건 당국자들 간의 설전이 벌어졌다. 자국 통계가 과장됐다는
-
최고는 백신 개발, 최악은 계엄령 저울질…트럼프, 마지막 임기 평가는
플로리다에서 연말 연휴를 보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워싱턴으로 돌아오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결국 마지막 임기가 된
-
미국 40대 하원의원 당선인 코로나 사망…변이 감염도 첫 발생
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영국발(發)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. 28일(현지시간) 워싱턴포스트(WP)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
-
미국도 변이 바이러스 초긴장···영국 간 적 없는 20대 걸렸다
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. 이 감염자는 다른 지역 감염자와 다르게 영국을 다녀온 이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감염 가능성이
-
정은경과 화상회의한 파우치 “한국 국민 협조 잘해...미국과 달라"
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장이 29일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. 연합뉴스 한ㆍ미 방역 수장이 화상
-
바이든 꺾은 트럼프...美 갤럽 설문 '존경하는 남성' 1위
대선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남성으로 뽑혔다. 트럼프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3위로 트럼프 대통령에 밀
-
파우치 “코로나 최악 아직 안와…성탄절·새해 지나며 확산될 듯”
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 연구소장. AP=연합뉴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 연구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과 관련해 “아직
-
[박현영의 워싱턴 살롱] 코로나 백신 향한 6마리 경주마…10개월 만에 성공한 배경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배송을 위한 '초고속 작전'을 공식 출범시켰다. [EPA=연합뉴스] "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백신에 매우
-
美, 화이자 백신 1억회분 추가 확보 …"7월까지 80% 접종"
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. 미국은 23일 화이자와 백신 1억 도스 추가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. 가격은 1도스당 19.5달러로 책정됐다. [로이터=연합뉴스]
-
화이자 백신 맞은 바이든 "과학자에 큰 빚 졌다"...트럼프도 추켜세워
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델라웨어주 병원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"준비됐나요?" (미 델라웨어주 크리스티나 케어 병원 간호사)
-
"트럼프도 백신 안맞을 것" 회의론 여전…불신 부추기는 폭스뉴스
13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 트럼프 지지자들은 ″절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겠다″면서 ″트럼프 대통령도 맞지 않을 것″이라고 이야기했다. [이광조 JTBC 영상취재
-
외국, 대통령도 정보 기관도 봄부터 백신에 ‘올인’
━ [SUNDAY 추적] 주요국은 코로나 백신 선점 레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8일(현지시간) 워싱턴 백악관 경내 아이젠하워 행정관 건물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
-
[영상]30초만에 끝...백신 맞은 펜스 부통령 "아무 느낌 안나"
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8일 오전 8시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. 그의 뒤편에는 'Safe and Effective(안전하고 효과적인)'란 문구가 적혀
-
파우치 한마디에...바이든 "곧 백신 공개접종" 트럼프는 "...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(현지시간) "공개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"고 말했다. 하지만 언제 접종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조 바이
-
美 FDA "모더나 백신 매우 효과적"···화이자 이어 승인 초읽기
모더나 로고 앞에 코로나19 백신이라고 쓴 백신 약병이 놓여있다. 모더나 백신은 이번주 미 FDA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 식품의약국(FDA)
-
파우치 “바이든·트럼프 가능한 빨리 백신 맞아라”
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이 15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가능한 한 빨리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라
-
바이든에 두번 진 트럼프···집착한 타임지 '올해의 인물' 고배
미국 타임지는 10일(현지시간) '올해의 인물'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. 미국 타임지가 매해 선정하는 '올해의 인물'에 조
-
美 이르면 이번주 화이자 백신 접종…트럼프 "현대판 기적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백악관 인근 아이젠하워 이그제큐티브 빌딩에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과 보급을 자축하는 행사를 열었다. [EPA=연합뉴스] 미국에서 신종 코로
-
트럼프, 백신 美우선공급 명령? 물량 달려 "의료진도 제비뽑기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(현지시간)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
-
[시황] 비트코인 1.9만$ 유지.. 1.95만$ 돌파가 관건
[출처: 두나무] 전날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. 다우지수와 S&P는 하락을 보였지만 나스닥은 상승 마감했다. 테슬라는 7% 상승하며 대형 성장주가 나스닥 지수를 견인하는 모습
-
"백신 맞으라면 맞겠다" 호소에···파우치, 바이든 곁 남는다
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. AP 연합뉴스 4일(현지시간) NBC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조 바이든 미국
-
美 30초에 한명꼴 코로나 사망...바이든은 파우치 붙잡았다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3일(현지시간) CNN과 인터뷰에서 "파우치 소장이 안전하다고 하면 코로나19 백신을 기꺼이 맞겠다"고 밝혔다. 지난달 24일 델라웨어 윌밍턴에서
-
바이든 "파우치 연임 원해, 그가 안전하다하면 백신 맞을 것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의 유임을 원한다고 3일(현지시간)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. 앤서니 파우치
-
모더나 주가 20% 폭등에도 뉴욕증시 약세…다우 0.91%↓
미국 제약회사 모더나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긴급사용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모더나 주가가